속보
VIP
통합검색

서동주 후회 "도태될까 불안감에 27세 결혼…왜 그랬나 싶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서동주 후회 "도태될까 불안감에 27세 결혼…왜 그랬나 싶다"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7.30 22:32
  • 글자크기조절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서동주가 일찍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인생 2막 10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올해 41세지만, 27세에 결혼했기 때문에 어느덧 이혼하고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전노민은 "일찍 결혼한 계기가 있느냐"고 물었고, 서동주는 "사실 계기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 많은 친구가 결혼해서 나만 도태될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나도 빨리 결혼해야 하나 보다' 이런 마음을 갖게 됐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어렸는데, 왜 그랬을까 싶다"고 후회했다.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201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파격 해결책에 시끌벅적…'절간' 꼬리표 뗀 한은의 도발, 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구조개혁 새판짜기:BOK리포트(上) 파격 해결책에 시끌벅적…'절간' 꼬리표 뗀 한은의 도발, 왜?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