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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중국인이 또?…바지 내리고 용변 보는 아이, 보호자는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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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중국인이 또?…바지 내리고 용변 보는 아이, 보호자는 방관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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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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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아쿠아리움 주차장에서 중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용변을 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주의 한 아쿠아리움 주차장에서 중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용변을 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아이가 제주의 한 아쿠아리움 주차장에서 용변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논란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중국인이 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이 게시물에는 주차장 한켠에서 용변을 보는 어린 아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아이 옆에는 휴지를 손에 들고 대기 중인 여성이 있었다. 여성은 아이의 보호자로 추정된다.

글 작성자 A씨는 "아쿠아리움 관람 후 주차장에서 모습"이라며 "대변 사건이 터진 지 얼마나 됐다고 또(이러나)"고 했다. 이어 그는 "제주에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중국인 추정 관광객이 제주 거리에서 용변을 보다가 포착된 일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제주의 한 대로변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사진에서도 아이 옆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있었지만, 따로 아이를 제지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같은 사진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무단횡단하는 모습도 담겼다. 논란이 일자 제주 경찰은 관광객 대상으로 '외국인 기초질서 계도·단속'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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