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판돈 '990만원'…동네 옥탑방서 '바둑이' 하다 딱 걸린 50·60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판돈 '990만원'…동네 옥탑방서 '바둑이' 하다 딱 걸린 50·60대

머니투데이
  • 정세진 기자
  • 오석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8.30 11:20
  • 글자크기조절
판돈 '990만원'…동네 옥탑방서 '바둑이' 하다 딱 걸린 50·60대 - 머니투데이
서울 강서구 한 옥탑방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형법상 도박 혐의로 A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 옥탑방에서 이른바 '바둑이'로 알려진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바둑이는 포커의 한 종류로 카드패를 조합해 가장 좋은 패를 가진 승자가 돈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 적발된 이들은 A씨 지인으로 모두 50대와 60대 남성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박자금 990만원을 압수했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바둑이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형법 246조에 따르면 도박을 한 사람은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만 일시오락 정도에 불과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경찰은 A씨 등 5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송치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강서경찰서. / 사진제공=뉴스1
서울 강서경찰서. / 사진제공=뉴스1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들, 엄마가 돈 맡아줄게"…추석 용돈 불릴 예적금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구조개혁 새판짜기:BOK리포트(上) 파격 해결책에 시끌벅적…'절간' 꼬리표 뗀 한은의 도발, 왜?

이슈패키지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PADO
PADO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