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다날엔터, 오로라 플랫폼 성과 공개 "콘텐츠 STO 사업 가속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다날엔터, 오로라 플랫폼 성과 공개 "콘텐츠 STO 사업 가속화"

머니투데이
  • 박기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9.04 16:17
  • 글자크기조절
다날엔터, 오로라 플랫폼 성과 공개 "콘텐츠 STO 사업 가속화" - 머니투데이
다날 (3,285원 ▲75 +2.34%)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오로라(AURORA) 출시 1주년을 앞두고 그동안의 성과와 토큰증권(STO) 등 향후 계획을 4일 공개했다. 최근 STO 법제화 재추진 소식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연내 콘텐츠 STO를 발행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로라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으로 소속사 없이 멜론, 지니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전 세계 스트리밍 서비스에 디지털 음원을 발매할 수 있는 아티스트 친화형 서비스다.


현재 오로라의 유통 가능 국가는 249개국으로 늘었으며 총 공급음원은 76만여곡 이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티스트를 위한 마케팅 지원 및 라이선스 관리 외에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도입해 다양한 창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날엔터는 상반기에 추진한 하나증권 및 하나은행과의 토큰증권 추진 MOU(업무협약), 국내 토큰증권 평가협의체 합류 등에 이번 오로라 성과를 더함으로써 콘텐츠형 STO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임유엽 다날엔터 대표는 "다날엔터는 음원유통 및 콘텐츠IP 명가로서 다양한 IP에서 파생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며 "올해 목표로 한 해외진출, 공연사업 확장 그리고 STO까지 차질없이 진행 중이고 음원,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금융을 연결한 새로운 STO 성과를 곧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200억 아파트 도장 쾅, "복비만 3억"…수수료 '협의'는 없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디지털 성폭력(上) '딸깍' 몇 번에 생지옥 추락하는데…"이것도 범죄인가요?"

이슈패키지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