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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부산 수해지역 피해 주민 구호키트 3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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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부산 수해지역 피해 주민 구호키트 300개 지원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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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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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뉴시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뉴시스
한국거래소가 지난 20일~21일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 일대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농가와 주민을 위해 구호키트 3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집중호우 피해가 가장 극심한 부산 강서구 지사동 일대 수해지역에 구호키트 300개 지원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피해 상황을 검토해 추가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수해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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