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 방사선 피폭, 당국 조사 착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 방사선 피폭, 당국 조사 착수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10.07 20:23
  • 글자크기조절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경기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이 방사선에 피폭됐다. 당국은 경위 파악에 나섰다.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쯤 방사선 발생장치 사용 허가를 획득한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이 선형가속실에서 머물던 중 선형가속기가 가동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같은 사실은 이날 오후 5시22분쯤 원안위에 보고됐다.


국립암센터의 선형가속기는 환자 치료용으로 운영되고 있고 5대가 설치돼 있다. 이는 원자력안전법이 규정한 허가 장치에 해당한다.

원안위는 "사건 보고를 받은 직후 피폭자를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할 것을 안내했다"며 "사건 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2명을 국립암센터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사건 조사와 피폭자 조사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파악 및 피폭 선량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5만전자 반등키는 영업익 10조…서프라이즈로 겨울론 녹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타인의 과거=돈' 디지털 장의사의 세계 (上) "우리 애가 이런 짓을" 과거 세탁하려 우르르…디지털 장의사 '명과 암'

이슈패키지

2024 국감
2024 국감
고려아연 분쟁
고려아연 분쟁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GBW 초대장 등록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