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0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중

롯데시네마가 월드타워 개관 10주년을 맞아 '원더풀 원더랜드(WONDERFUL WONDERLAND)'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4년 개관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로 수퍼플렉스, 수퍼MX4D, 샤롯데, 수퍼LED 등 다양한 특수관을 보유한 곳이자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성장해왔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10년 동안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2500만명이 방문했고 영화 상영 시간만 무려 106년인 92만7484 시간에 달한다.


22일까지 롯데시네마 회원 대상으로 랜덤 쿠폰을 즉시 제공 중이다. 영화할인권과 매점이용권 등의 선물이 마련돼 있다.

10주년을 맞이해 '월타콤보'도 선보인다. '반반콤보(반반팝콘+탄산음료 M 2)'에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고 있다. 7층 씨네파크에선 영국 출신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의 작품으로 구성된 포토존이 마련됐다. 인증샷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전용 관람권을 증정한다.

9일부터 22일까지는 월드타워를 빛나게 해준 작품들을 선보이는 'Masterpiece in World Tower'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가 선정한 명작 5편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위대한 쇼맨', '미녀와 야수', '탑건: 매버릭', '서울의 봄'이다. 일부 영화는 스페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김병문 롯데컬처웍스 시네마사업본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이다"라며 "10주년을 맞이한 월드타워에 방문하여 포토존,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