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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코리아, 혁신 주차관제 서비스 위해 '두꺼비세상'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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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코리아, 혁신 주차관제 서비스 위해 '두꺼비세상'과 MOU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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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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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와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가 MOU를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아마노코리아
(사진 왼쪽부터)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와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가 MOU를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아마노코리아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와 두꺼비세상(대표 유광연)이 지난 23일 경쟁력 강화 및 공동 이익 추구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살려 주차관제 관련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 솔루션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주차, 보안, 전기차 충전, 에너지 절감을 아우르는 '4 in 1' 솔루션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 주차 관리 시스템으로 입주민 편의를 높이고, 실시간 주차 공간 확인 기능으로 스마트 주차 관리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

두꺼비세상은 아파트 관리 분야 1위 앱(애플리케이션) '아파트너'를 운영하는 업체다. 방문차량예약, 원패스(스르륵패스), 입주예약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최근엔 아파트 입주민 소통 서비스 '아파트톡'과 거주 인증 시스템 '입주민 인증'을 론칭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 입주민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마노코리아와 두꺼비세상은 앞으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 아파트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 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이번 제휴로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는 "주거 생활 올인원 플랫폼으로서 더 나은 주차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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