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유서 발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유서 발견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10.27 16:43
  • 글자크기조절
대전시의회 전경. /사진=뉴스1
대전시의회 전경. /사진=뉴스1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고향인 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쯤 충남 논산시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에서 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으로 "주차된 차량의 문이 열려있고 안에 사람이 돌아가신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당시 송 부의장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부의장은 전날 논산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찾아 인사를 한 후 아버지 산소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송 부의장이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1위 SK하이닉스에 "돌아갈래"…'하→삼→하' 심상찮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해리스vs트럼프 (上) 진짜 또 트럼프야? 흑인도 Z세대도 "노련하잖아"…막판 변수는 있다

이슈패키지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2024 국정감사
2024 국정감사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미피의 마법우체통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