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팬 폭행 외면' 의혹 제시, 범인은닉 혐의 벗었다…'불송치' 결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팬 폭행 외면' 의혹 제시, 범인은닉 혐의 벗었다…'불송치' 결론

머니투데이
  • 김미루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11.07 18:06
  • 글자크기조절
가수 제시가 지난달 16일 오후 피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강남경찰서로 출석했다. /사진=뉴스1
가수 제시가 지난달 16일 오후 피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강남경찰서로 출석했다. /사진=뉴스1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일행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가수 제시(본명 호현주)가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제시와 여성 일행의 협박 등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또 제시 일행 4명 중 미성년자 팬을 직접 폭행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 A씨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출입국 관련 필요 조치를 완료했고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폭행에 가담한 B씨에 대해서도 폭행 혐의를 인정해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 9월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 주변에 있던 남성 A씨로부터 폭행당했다.


피해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제시 일행을 찾아 A씨의 행적을 물었으나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는 이 사건으로 협박 혐의로 고소, 범인은닉·도피 혐의로 고발당했다.

지난달 16일에는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약 6시간 조사를 받은 뒤 "당일 가해자를 처음 봤다"며 "(피해자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트럼프, 韓반도체 페널티 부과할지도"…재계가 본 당선 영향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반환점 도는 윤석열정부 (上) 남은 임기 30개월…"쉬운 길 안 간다"는 윤 대통령의 뚝심 통할까

이슈패키지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미피의 마법우체통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