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홍경X노윤서X김민주 '청설', 주말 박스오피스 1위...청춘 로맨스 돌풍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홍경X노윤서X김민주 '청설', 주말 박스오피스 1위...청춘 로맨스 돌풍

머니투데이
  • 이경호 기자 ize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11.11 09:16
  • 글자크기조절
영화 '청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청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청설'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가을 극장가에 청춘 로맨스 돌풍을 이끌었다.


1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지난 주말 3일(8일~10일) 간 16만8553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9551명이다.



'청설'은 개봉일부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며 극장가에 '청춘 로맨스'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6일 개봉일부터 8일까지 3일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9일에 '베놈: 라스트 댄스'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눴으나, 10일 1위 자리를 재탈환해 관객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 '아마존 활명수' 등 앞서 개봉한 인기작을 따돌리며 관객몰이 중이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가 '청설'에 이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주말 3일 동안 16만778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158만486명을 기록했다.



이어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가 7만9120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6906명이다.


또한 '레드 원'이 3만210명의 관객을 모아 4위, '보통의 가족'이 1만7138명의 관객을 모아 5위에 올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4만전자 안돼" 붕괴 막았는데… 12조 판 외국인 "더 팔아요"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근심 쌓이는 제주, 삼우도(3憂島)(上) "제주가 어쩌다 이지경" 줄줄이 공실…바가지 쓴 한국인들 "일본 간다"

이슈패키지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고려아연 분쟁
고려아연 분쟁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미피의 마법우체통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