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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하차' 박수민 "대응할 가치 없다"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입력 : 2021/04/14 20:43 |조회 1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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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부대 하차' 박수민 "대응할 가치 없다"

제707특수임무단 출신 박수민이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가운데 직접 입장을 내놨다.

박수민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말을 못 해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있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채널A·SKY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뒤 내놓은 첫 입장이다.

지난 13일 '강철부대' 제작진은 "박수민이 최근 제기된 개인적인 문제들로 더 이상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수민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시청자들은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누리꾼은 앞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가 제707 특수임무단 출신 박** 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한 것에 주목했다.

'실화탐사대' 측은 지난 5일 '강철부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707 특수임무단 출신의 남성 박** 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박 중사에게 피해를 입으셨거나, 박 중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린다. 신원에 대한 보호는 철저히 해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실화탐사대' 측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124회에서 '특수부대 출신 예능 출연자 A씨의 특수한 사생활'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박수민이 이 내용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채널 A·SKY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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