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촛불시위대, 광화문 4거리서 경찰과 대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촛불시위대, 광화문 4거리서 경찰과 대치

머니투데이
  • 임대환 기자
  • 조홍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938
  • 2008.06.08 17:54
  • 글자크기조절
서울 시청앞 광장에 모여있던 촛불집회 시위대 1000여명이 광화문 네거리 이순신 동상 앞까지 진출해 경찰과 대치중이다.

시청앞에 모여있던 400여명의 시위대는 8일 오후 5시 30분께 광화문 조선일보 앞에서 농성중이던 300여명의 시위대와 합류한 뒤 경찰이 경비버스로 바리케이트를 쳐 놓은 광화문 네거리를 통과해 현재 경찰과 대치중이다.


시청앞 시위대는 이날 오후 4시께 청운동 사무소에서 시위를 하다 합류한 보건의료연합 회원 200여명이 가세하면서 급격히 불어나 오후 5시 20분께 조선일보 앞에서 시위중이던 시위대와 합류하면서 1000여명으로 늘어났다.

시위대는 '이명박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차량이 지나다니던 광화문 네거리를 돌파한 뒤 곧바로 경찰의 바리케이트 앞까지 진출했다.

경찰도 광화문 거리를 경비버스를 이용해 모두 봉쇄한 뒤 병력을 배치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일부 시위대가 바리케이트로 쳐져 있는 경찰 경비차량 2대의 바퀴에서 바람을 빼기도 했으나 아직까지 경찰과 시위대 사이에 물리적인 충돌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손절' 기다렸나…"올해 최고가" 화장품주 반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사지연 중심에 선 고참검사들(上) 수사 손 놓은 고검?…재수사 명령에도 "검찰 연락 없어" 속 타는 이유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