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예보, 우리금융 지분 매각으로 1조 1606억 회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예보, 우리금융 지분 매각으로 1조 1606억 회수

머니투데이
  • 도병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4.09 10:27
  • 글자크기조절
우리금융 차트

MTIR sponsor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지분 9%를 매각해 공적자금 1조 1606억원을 회수했다.

예보는 9일 개장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으로 우리금융 (11,900원 0.0%) 주식 7254만주(지분율 약 9%)를 주당 1만 6000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할인은 없었다.


이번 매각으로 예보의 우리금융 지분율은 65.97%에서 56.97%로 줄어들게 됐다. 또 우리금융에 투입된 12조 8000억원의 공적자금 중 5조 2000억원을 회수하게 됐다.

예보는 "우리금융 조기민영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향후 민영화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코스피 끌어올린 밸류업·방산주… "하반기 주도주는 이것"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회전문에 갇힌 자영업자(上) "결국 할 게 이것뿐" 카페 망해도 또 카페 창업…회전문 갇힌 사장님들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