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일 양국간 ‘어업협상’ 극적 타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일 양국간 ‘어업협상’ 극적 타결

머니투데이
  • MT해양 백승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3.06.24 10:14
  • 글자크기조절

지난 21일 제15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 고위급회담에서 전격 합의

그 동안 자원상태 악화, 조업마찰 등을 이유로 난항을 겪었던 ‘2013년 어기 한·일 어업협상’ 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1일 일본 수산청에서 열린 제15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 고위급회담에서 양국이 상호 입어조건에 대해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의 규모는 전년 어기와 동일하게 총 입어척수 860척, 총 어획할당량 6만 톤을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측의 연승어업 갈치 할당량에 대해 일본측은 자원감소를 이유로 대폭감축(일측 1,575톤)을 주장하였으나 지난해와 같은 수준(2,100톤)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협상의 가장 큰 쟁점사항인 GPS 항적기록 보존조업 문제에 대해서도 당초 2014년3월 1일부터 실시키로 하였으나 어기에 맞추어 2014년 6월 말까지 연기하기로 해 우리어선의 조업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이번에 합의된 새로운 조업조건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 적용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자 못 버틴 영끌족' 경매 3배↑…"금리 안 내려" 파월 야속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