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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베트남 MH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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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베트남 MH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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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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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베트남 커피시장에 진출한다.

카페베네는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무역업체 MH 그룹과 손잡고 올해 3개의 직영점을 오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은 카페베네의 11번째 해외진출국이다.


파트너사인 MH 그룹은 2011년 설립돼 무역업을 중심으로 의료기기·농업·광업·부동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연내 호찌민시 중심 상권에 매장을 열고, 테스트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베트남 현지 가맹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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