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제유가, 美원유재고 발표 앞두고 '하락'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제유가, 美원유재고 발표 앞두고 '하락'

머니투데이
  • 뉴욕=채원배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4.07.23 04:55
  • 글자크기조절
국제유가가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7센트, 0.2% 내린 배럴당 104.42달러에 체결됐다.


미국의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지정학적 긴장감이 다소 완화된 게 이날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3일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6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날 브뤼셀에서 회의를 갖고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책임자들에 대한 비자금지와 자산 동결 등 추가 제재를 하기로 합의했다.


EU 외무장관들은 또 EU 집행위원회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지 않을 경우 무기와 에너지, 금융 부문을 포함한 전면적인 제재에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와 경제 제재 방안 등이 논의됐으나 회원국 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35센트 내린 배럴당 107.33달러에 거래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