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필리핀 캠프 "영어에 대한 흥미를 심어줘요"

대학경제

류경문 기자

대한민국은 영어공화국이라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나올 만큼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하던 영어공부가 이제는 유치원 교육과정에도 깊숙이 파고들었고, 어린이 TV 프로그램에도 영어 노래와 율동 등이 자연스럽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학부모들이 내 아이의 어린 시절부터 영어에 익숙한 환경을 조성하는 이유는 대학입시와 취업을 위한 영어 이외에도 글로벌 세계에 발맞춰 나가야하는 현실에 직시했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단순히 입시와 취업만을 위한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에 흥미를 갖고 더 나아가 원어민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해답이 될 수 있는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를 소개한다.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는 학생이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긴장감을 없애주고자 쉬운 영어를 이용해 고급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든다.

또 대한민국의 단순한 암기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권 국가인 필리핀 세부 현지에서의 4주간의 캠프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익히도록 돕는다. 캠프 기간인 4주 동안 24시간 내내 영어를 접하다보면 듣기와 말하기 실력이 급속도로 향상되기 때문.

또 원어민 선생님과의 1대 1 수업을 통해 영어를 학습하는 환경은 학생 스스로가 선생님과의 다양한 대화를 위해 보다 완벽한 의사소통을 구사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형 학업 능률이 향상된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처럼 4주간의 필리핀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향후 아이들의 영어학습의 흥미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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