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생, 효소 기능은 극대화 당함량은 최소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내 몸 건강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식품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같은 건강 기능 식품이라도 사람마다 발휘되는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무턱대고 고가의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지만 발효효소제품의 경우 사람들의 소화를 돕는 생체 촉매 효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 별 그 효능이 비교적 유사한 편이다. 발효현미효소식품 ‘하이생’의 실제 체험기를 통해 제품의 기능과 효과에 대하여 진단해 보았다.

하이생과 하이생 골드/사진제공=하이모자연건강사업부

㈜하이모자연건강사업부에서 출시한 하이생은 우리 몸속 소화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효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봉지로 낱개 포장되어 위생적이고 섭취하기 편리하며, 과립이 아닌 환 형태이기 때문에 섭취 후 과립을 제거하기 위해 구석구석 치아를 살펴보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일반적으로 차갑거나 미지근한 물과 함께 먹을 수 있지만 기호에 따라 씹어 먹어도 치아에 별 무리가 가지 않고 맛 또한 일반 한약재처럼 쓰거나 역하지 않고 현미 고유의 구수한 맛이다.


하이생은 한국소비자원 검사 결과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여러 발효효소제품 중 탄수화물 분해효소 아밀라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 프로테아제 수치가 상위에 등록되었으며 제품별 1일 섭취 당함량(g)의 적합도 부분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과거 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시중에 판매되는 효소 식품 중 일부가 효소 대신 설탕을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으나, 한국소비자원에 의하면 하이생은 효소 역가는 높고 당 함량이 낮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하이생의 주재료 현미는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여 영양소의 보고라 불릴 만큼 인체 건강에 많은 기여를 하는 완전식품이다. 하이생은 100% 국내산 현미로 제조되었으며, 특히 현미 영양분의 95%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미강의 비율을 높여 체내에 영양분을 골고루 공급해 준다.

하이모자연건강사업부 전정애 책임연구원/사진제공=하이모자연건강사업부

모든 생물은 세포 속에 여러 종류의 효소가 존재하며 효소의 촉매작용에 의해 생명이 유지된다. 만약 이러한 효소가 파괴되어 기능을 잃게 된다면 식욕을 잃거나 체력 감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효소 기능이 감소된 노년층의 경우 하이생을 섭취하면 기력을 회복하고 잃었던 밥맛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하이생을 하루 3번씩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과식 또는 음주 후 겪는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 현상이 점차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변비로 고생하는 환자의 경우 원활한 배변 활동을 체감할 수 있다. 젊은 여성들이나 어린 학생들이 섭취할 경우 체력 유지 및 미용개선 면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이모자연건강사업부에서는 하이생 외에도 100% 국내산 6년근 홍삼과 현미를 복합 발효한 효소식품 ‘하이생골드’와 홍삼이 30% 이상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홍삼하이생’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홍삼 특유의 쓴맛을 현미로 완화시켰기 때문에 홍삼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도 무리 없이 섭취 가능하다. 또한 홍삼을 체내에 흡수하지 못하는 체질 역시 효소의 촉매 기능을 통해 홍삼의 효능을 볼 수 있다.


하이모자연건강사업부 전정애 책임연구원은 “하이생은 지난 3년간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며 “완벽하지 않다면 출시하지 않겠다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보다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모기업 하이모와 연계하여 모발 강화 및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효효소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