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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리퍼트 美 대사 피습, 배후 철저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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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리퍼트 美 대사 피습, 배후 철저수사해야"

머니투데이
  • 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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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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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새누리당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관이 괴한에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하며 관계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퓨처라이프 포럼' 후 기자들과 만나 "배후가 무엇인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확실한 공권력을 확립해 우리 사회에 이런 테러 행위를 하겠다는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 역시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또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경위와 배후를 정확히 파악해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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