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는 3차년도에 신규로 진입한 대학임에도 3년 차 대학과의 경쟁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사업 시행 이후 인제대는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체재를 개편하고 특성화 분야 인력양성 실적도 큰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창조경제 및 창조적 뿌리산업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시행, 취업포털시스템 구축 등 탁월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난해 개최된 대학창의발명대회서는 대통령상과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상을 휩쓸며 다양한 입상 실적을 거뒀다.
또한 본교에서 구축한 GIS기반 가족회사 관리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기술분야의 회사를 묶어 기술교류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지역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통번역 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평가결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공용장비운영수익, 현장실습 이수학생 비율, 기술이전, 산학연계 교육과정 등의 핵심성과지표에서는 목표값을 크게 초과 달성했으며, 3차년도 성과분석을 통해 완성된 4차년도 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인제대학교 차인준 총장은 “인제대는 신규진입 대학으로서 짧은 사업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학 구성원의 사업추진에 대한 관심도와 의지 실현 정도가 매우 우수하여 좋은 성과를 일궈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강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이뤄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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