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아모레, 메르스로 주춤해진 해외관광객 유치 나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아모레, 메르스로 주춤해진 해외관광객 유치 나선다

머니투데이
  • 이지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7.21 11:09
  • 글자크기조절

중국·홍콩·싱가포르 관계자 200명 한국 초청 팸투어…코리아그랜드세일도 적극 참여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뮤지엄 전경./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주춤해진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167,300원 ▼8,700 -4.94%)그룹은 메르스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고객과 유통 관계자, 언론인 등 200명을 한국에 초청하는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팸투어는 8월 중순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국 고객과 유통 관계자,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ASEAN) 주요 국가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2박3일 일정 동안 참가자들은 △제주 서귀포의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 연동 바이젠 거리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 시내 면세점과 명동, 홍대, 가로수길 △경기 오산 스토리가든(아모레퍼시픽 기업역사관) 등을 방문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오는 8월 하순부터 10월31일까지 열릴 코리아그랜드세일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아리따움과 이니스프리, 에뛰드 매장에서 할인 행사와 이벤트 프로모션, 체험행사 등을 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주거 복지' 곳간 고갈 위기...주택기금 재무건전성 고삐 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마가 온다(上) 공포의 장마, 이주비 지원 '뚝'…반지하 주민 눈물 '뚝뚝뚝'

이슈패키지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