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정홍, 시드 1번 김청의 잡고 김천 퓨처스 4강 진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정홍, 시드 1번 김청의 잡고 김천 퓨처스 4강 진출

스타뉴스
  • 김지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8.28 17:32
  • 글자크기조절
정홍.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정홍(건국대, 1017위)이 지난해 1, 2, 3차 대회를 석권했던 실업 강호 시드 1번 김청의(안성시청, 499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홍은 2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5 ITF 김천 국제남녀테니스3차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김청의에 세트스코어 2-1(6-3, 2-6, 7-5) 승리를 거뒀다.


첫 세트서 정홍은 빠른 발을 활용해 폭넓은 디펜스와 상대 코트의 좌우 대각선 샷으로 김청의를 흔들어 6-3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2세트서 김청의의 노련한 경기운영에 말려 2-6으로 패해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세트에서 정홍은 김청의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정홍의 막판 집중력이 빛났다. 5-5 동점 상황에서 두 게임을 연속 따내 7-5로 경기를 끝마쳤다. 지난해 1차대회 준결승에서 김청의에게 패했던 아픔을 1년 만에 되갚는 순간이었다.

한편 정홍의 다음 상대는 송민규(KDB산업은행, 915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일본의 오쿠 히로마사(916위)로 정해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