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넥서스6, 화웨이·LG전자 버전 국내 출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넥서스6, 화웨이·LG전자 버전 국내 출시

머니투데이
  • 최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526
  • 2015.09.07 16:12
  • 글자크기조절

최신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에 VoLTE 적용…LGU+ 가입자도 이용

LG전자가 생산하는 구글 안드로이드 최적화 스마트폰 '넥서스5X' /사진=온리크스 트위터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가 이르면 이달 말 국내 출시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르면 오는 29일부터 구글 스토어 등을 통해 LG전자와 화웨이가 각각 만든 ‘넥서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LG전자가 만든 제품은 ‘넥서스5X’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화웨이는 5.9인치 넥서스6 스마트폰을 제조한다. 이번에 나올 제품은 지문인식 센서, 듀얼 LED, USB 타입C 등을 탑재하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라이트 블루 등 3색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메탈 케이스에 배터리 일체형이 될 확률이 높다.

한편 LG전자가 만드는 '넥서스5X'는 LG유플러스 (9,980원 ▼20 -0.20%)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넥서스 신모델에 대한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의 넥서스5의 모델명은 H791로 알려졌으며, SK텔레콤 (52,400원 ▲600 +1.16%)과 LG유플러스에서는 이 제품을 자급제 휴대폰 기기변경 모델에 추가시켜 놓은 상태다.


넥서스 제품군은 이동통신사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판매되며, 이용자는 휴대폰을 구매한 후 자신의 원하는 통신사에 개통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화웨이가 생산하는 넥서스6도 마시멜로가 적용되는 만큼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금 미국 주식 사야 될 이유?…"금리인하 없어도 더 오른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탈 캐즘 로드맵 (上) "살 사람 다 샀다" 전기차 인기 방전…K-배터리 '보릿고개' 탈출로는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