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공시-27일

-에프엔씨엔터 (4,025원 ▼190 -4.51%)가 특수인쇄 제조사인 케이디미디어 주식 1160만8466주(지분율 30.30%)를 230억원에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권을 인수하고 드라마 등 영상 컨텐츠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인산가 (11,700원 ▲1,000 +9.3%)가 27일 20억원 규모, 1백만주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청구권 행사 주식수는 발행주식 총수의 29.41%에 해당한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 20일이며 전환가액은 2000원이다.

-한진해운 (12원 ▼26 -68.4%)은 다음달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사채권자집회를 소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크라운제과 (5,950원 ▼10 -0.17%)는 전웅 씨 외 19인 측에서 종속회사인 해태제과식품의 신주발행유지 등과 관련 대전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원고 측은 대전지방법원에 지난달 28일 이사회 결의에 기한 신주 보통주 370만4840주를 발행해선 안된다는 취지로 소장을 접수했다.

회사 측은 "해태제과식품의 주주가 아닌자가 제기한 소송으로서 해태제과식품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서브마린 (11,320원 ▲650 +6.09%)은 LIG넥스원과 27억3800만원 규모의 항구 복구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측은 항구명은 군사보안으로 인해 밝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 (12원 ▼26 -68.4%)이 에이치라인해운 주식회사 지분 52만6316주를 340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CJ씨푸드 (2,755원 ▲5 +0.18%)가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428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32% 각각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4.7%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6.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5.6%, 당기순이익은 12.9% 각각 감소했다.

-에너토크 (5,800원 0.00%)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72억5853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5월 16일이다. 구주 1주당 신주 0.2516128957주를 배정한다.

발행 예정가는 3720원, 신주 195만1218주를 발행한다.

-풀무원 (12,190원 ▼150 -1.22%)이 종속회사인 나소야 푸드 USA, LLC(Nasoya Foods USA, LLC) 총 6000만 달러(한화 약 689억원) 규모의 신주를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3만600주, 종류주 2만9400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신주 1주당 발행가액은 114만9700원이다.

회사 측은 "자금조달 목적 항목 중 총 증자액 6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는 타법인증권 취득을 위한 목적이고, 나머지 1000만 달러는 시설 및 운영자금 관련 금액이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에버다임 (6,440원 ▲30 +0.47%)은 주요종속회사인 에버다임 몽골리아의 한국산업은행 청주지점에 대한 114억9700만원에 대한 채무를 보증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6%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4월 29일까지다. 사측은 "몽골법인 기존 대출금에 대한 차입만기 연장에 관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엔피씨(NPC (5,140원 ▲30 +0.59%))가 한국파렛트풀주식회사 주식 31만601주(지분율 20.60%)를 621억원에 한국파렛트풀 측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행사인 한국파렛트풀주식회사가 자사주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엔피씨의 유동성 자금 확보를 위해 지분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 (8,740원 ▲80 +0.92%)개발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800억원, 영업이익 858억원, 당기순이익 48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6%, 4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3%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7%, 50.9% 증가했다.

-부방 (1,948원 ▼20 -1.02%)은 부산방직을 흡수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부방과 부산방직이 각 1대 1.3832512다.

사측은 "그룹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완료 및 경영시스템의 선진화를 추구하며 그룹 내의 비효율적인 요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부방은 오는 6월 28일 합병계약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했다.

-넥센타이어 (9,020원 ▼30 -0.33%)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80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매출은 0.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5%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3.2%, 12.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공시하지 않았다.

-에스아이리소스 (236원 ▼10 -4.07%)는 자회사인 에스아이코퍼레이션 주식 60만주를 3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측은 "자원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 설립을 추진중이며, 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본금에 대한 출자 승인 건"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 (162,900원 ▼1,100 -0.67%)가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을 하는 비디비치코스메틱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흡수합병으로 계열회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 계열회사는 34개에서 33개로 줄었다.

-한올바이오파마 (34,750원 ▲300 +0.87%)가 오는 2017년 말까지 주사제 특화공장 구축에 41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3.7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수준의 주사제 특화공장을 구축해 가격 및 품질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솔케미칼 (192,300원 ▲2,800 +1.48%)이 테이팩스 인수를 목적으로 HT투자목적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NH 아주아이비 중소중견 그로쓰 2013 사모투자전문회사와 출자비율 50 대 50으로 HT투자목적주식회사(이하 SPC)를 설립하고 SPC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이전해 테이팩스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솔케미칼은 지난달 티피엑스제일호 유한회사, 티피엑스제이호 유한회사, 칼라일 그로쓰 코리아Ⅲ, L.L.C.가 보유한 193만2495주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메리츠화재 (51,600원 ▼2,700 -4.97%)가 1분기에 매출액 1조4689억원, 영업이익 85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6.9%, 200.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61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00.2% 증가했다. 손해율은 84.1%로 전년동기보다 1.7%포인트 떨어졌다.

메리츠화재는 "손해율 개선과 사업비 절감으로 보험본업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84.3%로 전년동기 85.9% 대비 1.6%포인트 하락했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8%로 전년 90.9% 대비 5.1%포인트 하락했다. 또 사업비율은 20.8%로 2015년 1분기 23.5% 대비 2.7%포인트 하락했다. 비용관리를 통한 사업비 절감 노력으로 사업의 효율성도 커졌다.

-코나아이 (18,070원 ▼290 -1.58%)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9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36%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4억8800만원으로 50.59% 감소 했다. 당기순이익은 21억8400만원으로 82.18% 줄었다.

-현대제철 (31,500원 ▲50 +0.16%)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7438억원, 영업이익 2692억원, 당기순이익 158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매출은 13.0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27%, 40.96%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79%, 34.80% 감소했다.

-풍산 (62,900원 ▲2,600 +4.31%)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138억원, 영업이익 393억원, 당기순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8%, 85.6% 증가했다. 전년동기와 비하면 매출은 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17.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LG이노텍 (213,500원 ▲1,000 +0.47%)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9.4% 감소한 4억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도 99.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5% 감소한 1조1950억원, 당기순손실액은 적자전환한 121억원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24.9% 감소하고 적자전환했다.

-화신테크 (95원 ▼6 -5.94%)는 최근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7일 공시했다.

-우수AMS (2,830원 ▼45 -1.57%)는 최근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7일 공시했다.

-메리츠화재 (51,600원 ▼2,700 -4.97%)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56억17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6.1%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688억9400만원으로 6.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15억6100만원으로 200.2% 증가했다.

-GS건설 (15,150원 ▲230 +1.54%)은 올 1분기 연결기준(잠정) 영업이익이 291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8%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조6391억2100만원, 115억9800만원으로 각각 13.96%, 700.41% 증가했다.

-삼성카드 (38,350원 ▲500 +1.32%)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70억원, 영업이익 1336억원, 당기순이익 102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매출은 2.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93%, 당기순이익은 34.3% 각각 증가했다. 전년동기와 비하면 매출은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4%, 23.4% 증가했다.

-삼성물산 (151,100원 ▲1,000 +0.67%)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4870억원, 영업손실 4348억원, 당기순손실 516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분기에 비해 매출은 10.2%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87.8%, 219.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