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진중공업, 1500억 규모 대전 선화B구역 재개발 수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진중공업, 1500억 규모 대전 선화B구역 재개발 수주

머니투데이
  • 송학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7.25 14:19
  • 글자크기조절

이달에만 재개발 3건 수주해 '4500억원' 수주고 달성

한진중공업 (3,145원 ▲85 +2.78%) 건설부문이 대전 중구 선화B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에 86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를 짓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463억원.

사업지는 대전 구도심 중심지역에 위치하며 상업지역인 은행동과 인접해 있다. 재개발이 진행 중인 목3구역 등과 함께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이달에만 대구 신암8구역(수주금액 2014억원)과 부산 범천4구역(989억원)을 수주해 4466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실적(4674억원)의 96%에 달한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재개발 사업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많은 실적과 강점을 앞세워 올해도 우량 사업지 위주로 수주에 나서고 있다"며 "현재 추세라면 지난해 실적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사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빨리 만나자" 윤석열·이재명 회담 성사 키워드는 '민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