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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낮 기온이 32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시민공원 물놀이터를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DB |
토요일인 30일 전국은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는 새벽에, 남부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29일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남부내륙이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가 되겠다. 서울은 31도, 대구는 35도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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