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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美·日 통화회의 앞두고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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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美·日 통화회의 앞두고 강보합

머니투데이
  •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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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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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20일(현지시간) 강보합세로 마쳤다.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됐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03% 오른 온스당 1318.20달러에 마감했다.


은 가격은 0.1% 내려간 온스당 19.277달러에 마쳤다. 구리 가격은 0.4% 오른 파운드당 2.165달러에, 플래티늄 가격은 0.7% 오른 온스당 1030.90달러에 마감했다.

팔라듐 가격은 0.4% 내려간 온스당 683.50에 마쳤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 오른 95.8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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