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중국개장]국제유가 상승에 장초반 상승세…상하이 0.27% ↑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중국개장]국제유가 상승에 장초반 상승세…상하이 0.27% ↑

머니투데이
  • 최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10.28 10:52
  • 글자크기조절
28일 중국 증시가 장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8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7% 오른 3120.89를 기록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도 0.20% 상승한 2072.12를 지나고 있다.


전날 국제유가가 되살아난 감산 기대감에 1% 이상 상승한 것이 주가 상승의 이유로 지목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54달러(1.1%) 상승한 49.72를 기록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유 역시 배럴당 0.47달러(0.94%) 오른 50.45달러에 거래됐다.


이처럼 국제 유가가 반등한 것은 산유량 감산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페르시아만 인근 국가들은 러시아에 산유량을 4%까지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환율을 달러당 6.7858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7일 고시환율 달러당 6.7736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8% 하락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