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공인중개사 준비과정 무료 체험 제공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공인중개사 과정 2주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휴넷

체험기간 동안에는 유료회원과 동일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할 때 스타 강사나 유명 교재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이라며 “학습자들이 강의가 본인에게 맞는지 경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무료 체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휴넷의 공인중개사 과정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패스 솔루션을 통해 기출문제 및 수시 업데이트 되는 모의고사 등 다량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볼 수 있다. 본 솔루션은 스마트 패드에 최적화 되어있다.

스마트 패스 솔루션은 휴넷이 오랜 기간 공부법 연구를 통해 △학습자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유사 문제를 반복해 풀어 △취약 영역을 제거하는 등 학습에 필요한 과정을 무한 반복해 완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시험 최적화 프로그램이다. 학습자가 특정 문제를 틀렸을 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약한 문제를 계속해서 풀게 해 오답률을 제로화 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또한 스크랩 기능, 오답노트 실시간 편집 기능 등 개인별 맞춤 학습 기능이 대거 포함돼 있다. 앱 다운로드 한 번이면 데이터 비용 부담 없이 교재, 동영상 강의, 문제집 등 시험에 필요한 통합 수험서를 태블릿 PC에 모두 담을 수 있다.

내년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과정인 ‘공인중개사 2017 PASS’는 9만 9천원으로 내년 시험 때까지 1년 간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 전 과목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평생 PASS’(80만원, 전과목 교재 포함)도 있다.

한편 휴넷은 연말을 맞아 평생 PASS를 구입하는 학습자 전원에게 LG G패드2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PAS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