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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민주노총 척결" 홍준표 전 지사, 고소당해

명예훼손·협박·업무방해 혐의…남부지검, 공안부에 배당해 수사착수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입력 : 2017.05.15 17:23|조회 : 17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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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12일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12일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지난 대선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척결하겠다고 한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해당 단체들로부터 고소당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전교조와 민주노총으로부터 홍 전 지사에 대한 명예훼손·협박·업무방해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홍 전 지사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운동 기간에 자유한국당 후보로서 "전교조와 민주노총 등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암적인 존재", "다 때려 잡겠다" 식의 발언을 해 해당 단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다.

전교조와 민주노총은 "대선 후보의 발언은 영향력이 매우 큰데 홍 전 지사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우리를 매우 위험한 존재로 (시민들에게) 각인시켰다"고 밝혔다.

김민중
김민중 minjoong@mt.co.kr

사건·사고 제보 바랍니다. 사회부 사건팀에서 서울남부지검·남부지법, 영등포·구로·양천·강서 지역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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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tkah8722  | 2017.05.17 19:05

이런 고소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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