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코퍼레이션, 유해성분 걱정 없는 쉬엘리사벳 ‘트래블 키트’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브랜드파워대상

지난해 이슈가 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부터 화장품, 치약 등에 이르기까지 유해 성분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어온 이후로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심 홈케어 브랜드 ‘쉬엘리사벳’이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여행용 필수품인 트래블 키트(Travel Kit)를 출시해 인기다.

쉬엘리사벳 트래블키트/사진제공=리즈코퍼레이션

소비자가 안심하고 쓰기 위해 만든 ‘쉬엘리사벳 트래블 키트’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바디로션의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4종 모두 화학적 방부제인 파라벤(Paraben)을 넣지 않았으며, 샴푸와 바디워시는 실리콘 프리(Silicon Free) 제품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리즈코퍼레이션 장윤희 대표는 “집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은 전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케어 하지만, 막상 여행에 가져가는 트래블 키트(Travel Kit)는 대부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지만 생활필수품인 여행용 제품 역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20여 가지가 넘는 유해성분을 제거했으며, 자연유래성분을 다량 함유해 성분 걱정을 덜었다”고 전했다.

‘쉬엘리사벳 트래블 키트’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바바수 오일과 릴리(백합)를 주요 성분으로 포함해 수분감과 보습력이 좋아 머리 엉킴으로 인한 머리 빠짐에 도움을 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디용품 ‘티아레&아보카도’는 촉촉한 보습과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티아레 꽃 추출물, 아보카도 추출물을 함유해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힐링 바디케어 라인이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은 트래블 키트 출시 이후 각각 300ml, 200ml로 판매될 예정이다.

장윤희 대표는 “쉬엘리사벳 트래블 키트의 경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호텔, 풀빌라, 리조트 , 여행사, 은행 등 대고객 서비스를 위한 B2B 상품 문의로 출시 전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됐으며 출시 1개월 만에 5만 세트가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트래블 키트의 성분이나 기능, 가격 정보를 비롯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쉬엘리사벳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