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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사진뉴스]정유라 31일 강제소환…봄가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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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사진뉴스]정유라 31일 강제소환…봄가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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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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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31일 강제송환된다. 29일 법무부는 "정씨는 30일 오후 4시25분(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을 출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해 31일 오후 3시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주요농가가 극심한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강수량은 지난 26일 기준 161㎜로 평년 290㎜의 56%에 불과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물부족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대책비를 조기집행하라"고 지시했다.


29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인근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풍서천 바닥에 물고기들이 말라죽어 있다.2017.5.29/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29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인근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풍서천 바닥에 물고기들이 말라죽어 있다.2017.5.29/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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