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지상욱 "심은하, 수면제 아닌 치료약 과다복용… 추측 자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지상욱 "심은하, 수면제 아닌 치료약 과다복용… 추측 자제"

머니투데이
  • 박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4,015
  • 2017.06.22 22:43
  • 글자크기조절

"급작스런 당대표 선거 후보직 사퇴, 당원께 죄송하다"

배우 심은하 씨와 지상욱 의원/사진제공=뉴스1
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이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배우 심은하씨의 응급실 이송과 관련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에 대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 씨는 지난 20일 오전 1시쯤 서울 강남의 모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22일 퇴원했다.


지 의원은 "개인사정으로 급작스럽게 당대표 선거 후보직을 사퇴해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당원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며 "제 아내는 걱정해주신 덕분에 오늘 오후 퇴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 의원은 "30년 전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를 겪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 된 제 아내는 최근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하고 치료약을 복용하다가 약효가 잘 듣지 않아 임의대로 용량을 초과 복용해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두고 수면제를 과다복용하였다는 등 사실과 다른 기사와 인터넷상에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 순간부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에 대한 추측들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앞서 심씨가 과다복용한 약은 벤조다이아핀 계열의 진정수면제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대출벽 높여도 아파트 거래량↑…회복 신호탄? '이것' 봐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종합) 설득 부족했던 '포퓰리즘과의 전쟁'…尹 3년 성패, '이것'에 달렸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