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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트럼프에 "北 해결책은 대화·협상" 강조

시진핑-트럼프 北 관련 전화통화…"한반도 긴장 고조하는 언행 자제해야"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입력 : 2017.08.12 14:27|조회 : 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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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한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12일 중국 관영 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북한에 대한 긴장 고조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과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있다"며 "관련국은 한반도 정세의 긴장을 고조할 만한 언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원적으로 대화와 협상이라는 정치적 해결의 큰 흐름을 견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강하게 반대한다"며 북한의 계속된 핵·미사일 시험발사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겨냥해 "화염과 분노, 솔직히 말해 힘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한 데 이어 전날에는 "군사적 해결책이 준비되고 장착됐다"고 엄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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