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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싱글 20.1만장 판매..올해 초동 최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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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싱글 20.1만장 판매..올해 초동 최다 판매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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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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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66,700원 ▲100 +0.15%)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첫 싱글이 약 20만1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트와이스가 18일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은 16일부터 22일 기준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 20만 751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또 발매 6일째 9565장의 판매고로 22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도 지켰다.


특히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아티스트를 포함해 현지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 전체 아티스트 중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최다 판매기록도 세웠다.

트와이스는 국내에서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할 예정이다. 첫 정규앨범에는 총 13트랙이 수록된다.

다현과 채영이 함께 랩 메이킹을 맡은 ‘Missing U’, 나연과 지효가 작사한 ‘24/7’, 정연이 작사한 ‘Love Line’, 채영이 작사한 ‘힘내!’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이 앨범에 포함된다.




  • 김건우
    김건우 [email protected]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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