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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뛴다

14일 오후 5시30분 잠실역사거리-종합운동장 방면 200m…10대 그룹 총수 중 처음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입력 : 2018.0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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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3번째)이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스키연맹(FIS) 집행위원 회의에 앞서 17일 환영 만찬에서 집행위원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3번째)이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스키연맹(FIS) 집행위원 회의에 앞서 17일 환영 만찬에서 집행위원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DB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나선다. 국내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처음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쯤 서울 잠실역사거리에서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약 200m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달린다. 잠실대교에서 이어진 성화를 전달받아 100m를 달린 뒤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우회전해 100m를 더 뛸 예정이다.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신 회장의 다양한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활동 노력을 높게 평가해 성화 봉송주자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 회장은 그동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글로벌 홍보에 적극 나서왔다.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 스위스 오버호펜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 시설 현황과 교통 등 올림픽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등 해외 주요 행사를 찾아 다녔다.

당시 한반도 안보에 대한 우려가 많았던 유럽에서 신 회장은 "북한이 긍정적으로 참가를 희망하고 있어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롯데그룹 역시 평창 동계올림픽 500억원 이상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롯데백화점에 평창올림픽 공식스토어를 열고 국민들의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데 앞장 섰다. 올 겨울 최고 히트작인 '평창 롱패딩'을 만든 것도 롯데백화점 평창올림픽 프로젝트팀이다.

신 회장은 지난 10일 평창동계올림픽 후원기업 신년 다짐회에서 "올림픽은 주인과 손님 모두가 즐겨는 글로벌 축제가 돼야 한다"며 "대한스키협회장으로서 기대와 기쁨이 더 크고, 롯데그룹이 올림픽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과 동북아, 전세계 평화를 조성하는 페이스메이커가 될 것"이라며 "올림픽 성공을 위해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우리 스키선수단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를 방문해 격려했다. 신 회장과 스키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우리 스키선수단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를 방문해 격려했다. 신 회장과 스키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DB

송지유
송지유 clio@mt.co.kr

머니투데이 산업2부 송지유 차장입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유통산업을 비롯해 패션, 뷰티 등 제조 브랜드 산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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