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외교부 "캄보디아서 韓중고교생 8명 교통사고…2명 위중"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외교부 "캄보디아서 韓중고교생 8명 교통사고…2명 위중"

머니투데이
  • 이재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1.23 10:10
  • 글자크기조절
/사진=뉴스1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우리 국민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2명은 위중한 상황이다.

지난 22일 외교부는 이날 오전 7시쯤(한국시간) 캄보디아 바이에이구에서 우리 국민 8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중 4명은 경상을, 4명은 중상을 입었다. 중상자 중 2명은 위중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이들과 함께 타고 있던 현지인 운전기사 1명은 사망했다.


이들은 관광 및 봉사활동을 위해 캄보디아를 찾은 중고등학생으로, 이날 시엠립에 도착한 후 차량편으로 시하누크빌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이들은 현재 프놈펜 소재 깔멧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이후 주캄보디아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깔멧 병원에 급파해 이들의 상황을 확인한 뒤 피해자 가족에게 연락을 취했다. 가족 6명은 곧 캄보디아에 입국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캄보디아대사관에서 피해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피해자 가족이 입국할 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에스엠 봤잖아"…하이브·민희진 갈등에 개미 1200억 '줍줍'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