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9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청둥오리들이 헤엄치고 있다./사진= 뉴스1 |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1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울릉도·독도의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1~3㎝·5㎜ 미만으로 나타났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5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2도 △춘천 -8도 △강릉 -4도 △제주 4도 △울릉·독도 -1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 △대구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9도 △춘천 5도 △강릉 4도 △제주 7도 △울릉·독도 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민희진 "주주간계약=모순 有"..하이브 "사실 아냐" 해명[★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1482692257147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