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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여의도 '더 케이 타워'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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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여의도 '더 케이 타워' 개관식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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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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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열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국교직원공제회 신축회관 The-K타워 개관식에서 문용린 이사장(왼쪽에서 여덟번째) 외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축회관 '더 케이(The-K)타워' 개관식을 지하 2층 그랜드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투자회사 대표, 전임 이사장과 임원, 교육계 인사, 지부장 및 운영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교직원공제회는 더 케이 타워 입주와 함께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기관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해 가겠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 신축회관 더 케이 타워는 2015년 3월 착공에 들어간 이후 3년 만에 공사를 마쳤다. 지하철 5호선인 여의도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연면적 8만3333㎡, 지하 5층~지상 27층 건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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