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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조 대어' 카카오게임즈, 연내 상장…글로벌 종합게임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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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조 대어' 카카오게임즈, 연내 상장…글로벌 종합게임사 도약

머니투데이
  • 이해인 기자
  • 2018.04.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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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예심 청구 올해 안 코스닥 시장 상장…‘퍼블리싱+개발’ 글로벌 게임사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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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연내 상장한다. 예상 시가총액은 1조원에서 최대 1조5000억원. 관련 업계에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국내 게임 대표주의 탄생을 주목하고 있다.

2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달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돌입한다. 창립 3년 만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실탄을 활용해 퍼블리싱과 제작 사업 등을 강화, 글로벌 종합게임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상장설이 처음 흘러나온 건 설립 첫 해인 2016년. 그러나 당시 낮은 매출로 목표했던 기업 가치 5000억원을 인정받지 못하면서 상장을 미뤄왔다. 분위기가 전환된 건 지난해 중순. 플랫폼 사업으로 출발한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에 나서면서 매출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PC온라인 게임부문과의 합병 등을 통해 몸집을 불리면서 상장을 준비해왔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장을 발판으로 자체 개발과 대작 퍼블리싱을 늘려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지난 2월 미디어데이를 열고 게임 자체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공략계획을 밝힌 바 있다. 게임 개발은 카카오프렌즈가 맡았다. 모회사 카카오가 가진 프렌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프렌즈레이싱, 프렌즈골프, 프렌즈타운 등 3종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 캐릭터가 큰 힘을 발휘하는 국내 시장은 물론 귀여움과 편안함을 무기로 해외 시장도 노크한다.

퍼블리싱 사업도 강화한다. 퍼블리싱 사업은 실적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시장에 카카오게임즈의 이름을 알리는 단초가 됐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을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하며 흥행에 성공, 해외에서 미미한 카카오게임즈의 브랜드를 알린 것.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매출액은 창립 첫 해인 2016년 1013억원에서 지난해 4배 가량 급증한 4000억~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컴투스의 뒤를 잇는 규모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돌풍을 일으킨 블루홀의 신작 ‘AIR’의 북미 퍼블리싱권을 따내며 퍼블리싱을 통한 글로벌 진출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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