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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주최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본선은 '고척돔'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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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주최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본선은 '고척돔'서 경기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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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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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개팀 참가…우승 상금 300만원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64개 참가팀을 확정, 양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에서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타마시이’ 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 (9,980원 ▼20 -0.20%)가 총 64개 팀이 참가하는 사회인 야구대회를 진행한다. 2개월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본선 8강전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실시된다.

LG유플러스는 23일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제1회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인 야구대회에는 총 675개의 전국 사회인 야구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추첨을 통해 64개 팀을 선정했다.

64개 팀은 한 번 지면 탈락하는 대전 방식인 '녹다운(KNOCK-DOWN)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본선 진출 8개 팀은 6월9일부터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300만원, 준우승팀 200만원, 3·4위팀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상무는 "첫 회임에도 많은 사회인 야구팀의 참가 신청이 쇄도해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 간 친목을 더욱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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