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포스, 고객 맞춤형 스마트 결제 솔루션 POS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포스 시스템과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형 밴(VAN) 전문 기업 21포스(대표 김수현)는 고객 맞춤형 포스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포스기는 다기능 일체형 장치, 편리한 옵션기기, 다양한 컬러 등의 장점으로 편리성, 경제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겸비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넓은 회전각으로 점원과 고객이 화면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의 테블릿으로 안전하게 고정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며, 내구성과 안정감 있는 저중심 설계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도 높였다.

저발열, 저소음 제품으로 팬 없는(FAN-less)방식과 좌우 I/O배치로 기능적인 ‘포스파크(PosPark)’는 정보유출 차단을 위한 보안모듈로 보안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다. 클라우드 기반의 ASP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관리 가능한 토털 포스 시스템으로 갑작스런 정전 및 다운에도 데이터의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이다.

21포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포스’는 정확하고 재빠른 매장세팅이 가능해 기존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영업장의 이전설치와 업무 재개에도 지장이 없으며, 다양한 색상과 기능을 갖춰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맞춘 고객 맞춤형 주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1포스 김수현 대표는 "21포스는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옵션 제공으로 매장 환경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신제품은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는 물론 판매동향, 매출추이, 재고관리 등의 분석 데이터도 제공해 종합쇼핑몰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21POS는 포스시스템과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형 밴(VAN) 전문 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음식점·커피전문점·편의점·골프장 등과 같은 매장의 계산대에 놓인 포스 단말기를 설치하며 성장해 왔으며, 그 동안의 경영성과를 통해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