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美스포츠전문가 10명 "한국, 오늘 멕시코 못 이긴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美스포츠전문가 10명 "한국, 오늘 멕시코 못 이긴다"

머니투데이
  • 남형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836
  • 2018.06.23 09:49
  • 글자크기조절

10명 중 8명 멕시코 승리 점쳐, 나머지 2명도 '무승부' 예상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장현수(왼쪽부터), 김민우, 김신욱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뉴스1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전문가들 대다수가 한국이 멕시코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부분은 멕시코 승리를 예상했고 그렇지 않은 나머지도 무승부를 점쳤다.

미 스포츠전문매체 ESPN 소속 전문가 10명은 23일 밤 12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F조 조별예선 한국-멕시코전에 대한 예상을 공개했다.


전문가들 10명 중 8명(80%)은 멕시코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고, 나머지 2명도 무승부를 예상했다. 아무도 한국이 이길 것이라 전망하지 않았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멕시코 승리를 전망한 전문가 8명 중 스코어 2-1을 예상한 이가 5명, 1-0 1명, 2-0 1명, 3-1 승리가 1명이었다.

또 한국이 멕시코전에서 2골 이상 넣을 것이라고 내다본 전문가도 전무했다. .


ESPN FC 소속의 알레 모레노, ESPN 멕시코 소속의 리카르도 푸이그 정도만 1-1 무승부를 예상했다. 그만큼 한국이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 남형도
    남형도 [email protected]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쉬운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