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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한진 주가는 왜 빠졌나?

엄경아, 고문영 신영증권 연구원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입력 : 2018.08.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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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한진 주가는 왜 빠졌나?
머니투데이가 9일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엄경아, 고문영 신영증권 연구원의 '신영리서치가 추천하는 반등시리즈2, 한진 (25,600원 상승350 1.4%)'입니다.

두 연구원은 주가가 바닥을 치고 반등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택배 사업의 경쟁 심화로 주가가 하락한 한진이 택배 경쟁 완화, 판가 반등으로 실적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최근 오너 리스크까지 불거지며 7월 초 신저가를 기록한 한진이 추가적으로 하락하기보단 반등 가능성이 높다며, 저평가 가치주를 찾는 투자자에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한진 주가가 역사적 고점으로부터 3년간 하락한 이유는 택배이고, 최근 1년 주가 하락의 원인은 한진해운이다. 한진 주가는 2015년 상반기 연일 승승장구하던 택배사업의 영업이익률이 7.5%를 기록할 때 고점을 찍었으며 이후 장기적으로 하락했다. 택배 사업의 마진 하락과 함께 주가도 함께 내렸다.

2016년 하반기 택배 사업 마진이 바닥을 확인하는 동안 그룹 내 한진해운이 파산하면서 육운과 하역사업 마진을 낮추기 시작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이같은 영향은 완화되기 시작했으며 연간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지만 금융비용의 절반도 충당할 수 없는 수준의 이익은 투자자들의 인내심을 바닥냈다.

2018년 상반기 그룹의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고 1분기 최저임금 인상 확인에 주가는 저점을 찍기 이른다. 하지만 이제는 회복될 일만 남았다고 판단된다.

한진은 택배 시장의 공급투자 과열기를 잘 버텨냈으며 상위 3사의 시장점유율은 67%까지 상승했다. 상위사로 물동량이 모이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비용까지 오르자 가격 경쟁은 완화되기 시작했다. 올해 2분기부터는 택배 총 단가가 상승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역사업장의 물동량도 늘고 있다. 2018년에는 고객사 변동이 없고 하역료 현실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부산과 인천 하역총량도 지속 증가 중이다.

2분기 실적은 수익성 회복의 단초를 마련할 것이며 하반기 실적에서 온전한 물동량 증가 및 판가 인상에 따른 증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순자산가치 대비 0.4배 수준의 현 주가는 충분히 살 만한 가격대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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