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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d-730Ld BMW 또 '화재', 운전자 "액셀 안먹히더니 보닛서 연기"

제2경인고속도로서 320d 화재...경남에선 리콜대상 아닌 730Ld에서 불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입력 : 2018.08.09 11:21|조회 : 5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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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8시5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안양과천TG 인근을 지나던 BMW 3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BMW 320d./사진제공=BMW 운전자
9일 오전 8시5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안양과천TG 인근을 지나던 BMW 3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BMW 320d./사진제공=BMW 운전자
BMW 차량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엔 ‘320d’ 모델이다.

9일 오전 8시5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인천방향 안양과천TG 인근을 지나던 BMW 320d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A씨는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운전을 하던 준 가속페달이 작동하지 않고 구동장치 경고등이 떴다”며 “서행하라는 알람이 떠서 갓길로 이동하니 차량이 동력을 잃고 정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닛 부분에서 연기가 나더니 화재가 발생했다”며 “차량은 BMW 서비스센터로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비스센터로부터 리콜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을 들었다”고도 말했다.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BMW 320d /사진제공=BMW 운전자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BMW 320d /사진제공=BMW 운전자
화재가 난 차량은 2014년식 320d로 10만km 가량 주행한 차량이다. 화재 발생 전조현상이 BMW가 설명한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결함과 유사하다.

BMW는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EGR 결함으로 인한 화재발생의 전조현상으로 엔진 경고등과 출력저하, 엔진부분의 연기를 꼽았다.

해당 차량은 2014년 3월 제작된 차량으로, 화재 이후에야 이번 리콜 대상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화재원인 등은 현재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55분쯤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730Ld 차량(2011년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49.8㎞ 지점(사천시 곤양면 맥사리 인근)에서 2차로 중 2차선을 주행하던 중 본넷 부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량을 졸음쉼터에 정차했다. 하지만 차량 엔진 부분에서 곧이어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이 차종은 2011년식으로 리콜 대상은 아니다. BMW 측은 "EGR 결함이 아닌 DPF(매연저감장치) 문제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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