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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경제지표 호조에 하락...온스당,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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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경제지표 호조에 하락...온스당, 0.1%↓

머니투데이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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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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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소폭 하락했다. 달러가 약세를 보였지만, 소비자 신뢰지수 호조가 금값을 압박하면서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60달러(0.1%) 떨어진 1214.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금값을 지지했다. 이날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 밀렸다. 하지만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33.4로 18년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값을 하락시켰다.

9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6% 하락한 14.774달러로, 9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온스당 1% 상승한 2.736달러를 장을 끝냈다.

10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1.1% 하락한 795.30달러로, 9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0.3% 떨어진 939.4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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