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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본정밀전자, 무상증자 후 권리락 효과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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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본정밀전자, 무상증자 후 권리락 효과에 '上'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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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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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본정밀전자 (198원 0.00%)가 무상증자 후 권리락으로 주가가 낮아지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4일 오전 9시32분 삼본정밀전자는 전일대비 1080원(29.92%) 급등한 4690원을 기록 중이다.


삼본정밀전자는 지난 20일 보통주 1주당 4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400%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회사 발행 주식수는 기존의 5배로 늘어났고, 주가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 기준가가 3610원이 됐다.

전 거래일인 8월31일(1만7300원) 종가 대비 기준가가 약 5분의 1로 줄어들고 유동성이 확대되자 추가 상승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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