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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된 일본 관광객 "집에 장식하려 총알 훔쳤다"

사격장서 실탄 훔친 피의자 일본인 A씨, 경찰 조사후 유치장 입감 중

머니투데이 최민지 기자 |입력 : 2018.11.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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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 실탄사격장 앞에 간판이 놓여져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중구 명동 실탄사격장 앞에 간판이 놓여져 있다. /사진=뉴스1

서울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을 훔쳐 달아난 일본인이 "집안 장식용으로 가져간 것"이라고 진술했다.

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쯤 긴급체포된 일본인 A씨(24)는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사격을 한 뒤 실탄 2발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은 후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동기에 "평소 총알을 좋아했는데 사격 도중 바로 옆 사로에 놓여있던 실탄을 보고 집에 장식하려 충동적으로 훔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구체적 범행동기 등을 보강 수사한 후 A씨의 신병처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A씨와 함께 있었던 중국인 B씨(43)는 현재까지 범행을 상호 공모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한 후 풀어줬다.

남대문서는 전날 오후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 2발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사격장은 올해 9월에도 총기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당시 사격장을 찾은 손님이 종업원의 제지를 뿌리치고 자신에게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격장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가지고 있던 실탄 2발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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