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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해상도·방대한 스토리…에픽세븐, 글로벌 롱런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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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해상도·방대한 스토리…에픽세븐, 글로벌 롱런 노린다

머니투데이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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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2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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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게임부문 대상-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에픽세븐'

에픽세븐은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으로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을 고해상도 2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했다. /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br>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에픽세븐'은 글로벌 히트작 ‘킹덤언더파이어’, ‘샤이닝로어’를 개발한 강기현 대표와 ‘사커스피리츠’를 개발한 김형석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다.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을 고해상도 2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했다. 메인 스토리에 각 캐릭터별 고유 스토리, 외전 스토리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다. 다양한 목표와 분기점을 활용한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자체 개발 게임 엔진으로 완성한 플레이 환경으로 기존 턴제 RPG와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지난 7월3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하고 최근까지 1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사전예약에 참가했다.

이후 한국에 선출시를 하면서 11월 세계 140여개국(중국제외) 이상에 동시 서비스를 실시했다. 국내 시장과 대만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모두에서 인기 순위 2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에픽세븐이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롱런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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